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/캠페인/캉 해방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간 동안 교통 요충지인 '캉(Caen)'이라는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영국군 제 3대대, 일명 '보디카의 아이들'을 다룬 캠페인이다. 캉을 점령하려는 영국군에 맞서는 독일군은 12 SS 히틀러 유켄트 기갑척탄사단. 캠페인에 포함된 모든 미션들이 모두 캉을 점령하기 위한 내용들인데, 실제로 영국군은 독일 국방군 제 21기갑사단과 히틀러 유켄트 사단의 강력한 저항에 캉을 점령하기까지 2개월 가량이 걸렸을 정도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다. 주로 나오는 인물은 블랙모어 소령과 커팅 대위, 베일리 중위 그리고 데그난 상병.[* 다만 데그난 상병은 다른 인물들의 대사에서만 언급되는 인물이다. 나중에 캉 점령 미션에서 보병 분대원을 잃을 경우 전사한 것으로 처리된다.][* 사망 시, 베일리 중위가 "오 제기랄 저놈들이 불쌍한 데그난을 죽였어!" 라며 일갈한다. ] 같은 확장팩인 전차군단 캠페인과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. 여러모로 영국군자체가 타 진영에 비해 운영법이 복잡한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보병 충원 비용이 꽤 나가는 영국군의 특징 때문에 재빠른 미션 진행이 어렵거니와, 킹 타이거나 야크트판터 같은 정예 전차들을 주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.[* 그 외에도, 미군 캠페인에선 상대하기 어려운 전차라고 해봤자 티거나 판터지만, 영국군 캠페인에선 티거나 판터는 기본이고 더 상대하기 어려운 킹 타이거나 야크트판터도 제법 많이 나온다. 그런데 이게 단순히 게임에서만 그런게 아니고, 실제 역사에서도 영국군은 미군에 비해 더 괴물 같은 전차들을 상대하느라 고통받았었다.--괜히 셔면에다가 그 무식한 대포를 단 파이어플라이를 만든게 아니다.--] 그나마 다행인 점은 미션에 나오는 독일군 보병 유닛의 주력이 국민 척탄병이라 매우 낮다는 점과 방어 시설물들이 멀티 플레이에 비해 조금 더 강화되어 있다는 점. 물론 이건 저난이도에서의 얘기고 고난이도에선 STG44와 MG42를 장비한 돌격대가 국민 척탄병급 물량으로 우글우글 거리고 철십자 수훈자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. 한편 운용병들만 제압되어 노획 가능한 상태가 된 독일군 무기들에 대해, 아군이 이를 파괴하거나 노획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적 보병 유닛들이 이를 다시 노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